2032년·2037년·2057년 만기 채권 발행…기존 부채 상환 등에 활용
이번에 발행되는 선순위 사채는 2032년 만기 5.450% 선순위 사채 9억 달러, 2037년 만기 5.900% 선순위 사채 9억 달러, 2057년 만기 6.550% 선순위 사채 9억 달러 등 총 3개 트랜치로 구성됐다. 각 채권의 액면가 대비 공모 가격은 2032년 만기 채권이 99.972%, 2037년 만기 채권이 99.719%, 2057년 만기 채권이 99.862%다.
에너지 트랜스퍼는 관례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오는 11월 20일 대금 결제 및 발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발행 비용 차감 전 기준 순조달액은 약 26억 8000만 달러다. 회사는 이 자금을 기업어음(CP) 및 회전신용한도 차입금 등 기존 부채의 상환과 일반 파트너십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발행에는 바클레이스 캐피털, 도이치방크 시큐리티스, 모건 스탠리, RBC 캐피털 마켓, 웰스파고 시큐리티스가 공동 주간사로 참여했다. 인수단 각 사의 계열사는 회사의 회전신용한도 대출기관이며, 인수단 또는 계열사 일부는 회사의 기업어음 프로그램 딜러로 참여하고 있어 차입금 상환 과정에서 조달 자금의 일부를 지급받을 수 있다.
에너지 트랜스퍼는 미국 44개 주에 걸쳐 약 14만 마일의 파이프라인 및 에너지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합자회사(LP)다. 천연가스 및 원유, 천연가스액(NGL)의 수송·저장·분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