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웰(코스닥) 주식 가격 변동선. 자료=데이터포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320432809029568747773c175113782.jpg&nmt=80)
푸드웰(코스닥) 주식 가격 변동선. 자료=데이터포털
![푸드웰(코스닥) 주식 가격 변동선. 자료=데이터포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2011320432809029568747773c175113782.jpg&nmt=80)
딸기 일본 수출 주춤…푸드웰 주가 오름세 이어갈까
이미지 확대보기 국내외 딸기 수요가 늘면서 가격 조정 분위기다. 13일 현재 딸기가격은 전년대비 54.1% 오른 가격에 소비되고 있으나, 전일대비 -0.9%, 전주대비 -12.9%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딸기 수출이 증가하면서 냉동딸기를 취급하는
푸드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이터포털 농산물 경락상황을 보면, 13일 딸기 거래대금은 40억3200만원으로 전체 농산물 도매거래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거래량 271.5톤, 거래건수 7346건을 집계됐다.
![13일 기준 최근 10년간 딸기 무역수지 현황. 자료=데이터포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320440003323568747773c175113782.jpg&nmt=80)
13일 기준 최근 10년간 딸기 무역수지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13일 기준 최근 10년간 딸기 무역수지 현황. 자료=데이터포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2011320440003323568747773c175113782.jpg&nmt=80)
딸기 일본 수출 주춤…푸드웰 주가 오름세 이어갈까
이미지 확대보기딸기 수출도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관세청 자료를 보면, 딸기 무역수지는 2021년 70만 달러로, 2019년 61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다만 2019년 106만 달러, 2018년 119만 달러, 2017년 96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지만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딸기 수출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는 푸드웰의 주가가 눈길을 끈다.
푸드웰은 내수는 대부분 동원에프앤비, 빙그레, 남양유업, 푸르밀, 롯데칠성음료, 대상, 풀무원, 한국인삼공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수출은 일본지역에 Master L/C 및 T/T로 수출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딸기 일본 수출입현황. 자료=데이터포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1320444207704568747773c175113782.jpg&nmt=80)
최근 5년간 딸기 일본 수출입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최근 5년간 딸기 일본 수출입현황. 자료=데이터포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2011320444207704568747773c175113782.jpg&nmt=80)
딸기 일본 수출 주춤…푸드웰 주가 오름세 이어갈까
이미지 확대보기딸기시럽류 시장점유율은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의 경우 일본 수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본경기에 민감한 상태다.
주가는 지난 9월 초 1만800원까지 오른 후 랠리를 거쳐 10월 초 6910원까지 내려갔으나, 반등에 나서면서 현재 7200원대를 오르내리는 중이다.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1039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1012억1800만원보다 27억3100만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억1100만원으로 전년 42억5800만원보다 4700만원 감소했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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