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가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시화되고 있다.
2일 10시 56분 세운메디칼은 전 거래일 대비 5.15% 상승한 2,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에 따르면 중동 전쟁 여파로 주사기와 수액팩 등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소모품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나프타 등 석유류 원자재 수급 차질이 현실화할 경우 수술과 응급치료 지연 등 환자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는 오는 5월을 고비로 원료 확보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평년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주사기와 수액팩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공급이 막힐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의료소모품 업계는 구조적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에 취약하다. 국내 생산업체 대부분이 영세할 뿐만 아니라 한국백신처럼 시장 점유율이 높은 업체가 가격을 조정하면 전체 시장 가격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는 곧 의료기관의 비용 부담 증가와 환자 진료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원자재 수급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자재 공급업체로부터 5월 이후 물량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미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공급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데, 상황이 이어지면 주사기 부족 사태가 본격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운메디칼은 수액세트 및 일회용주사기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어 이번 중동발 쇼크에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급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경미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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