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 AI 도입 확산에 사업 수익화 가시화" - 한화투자증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0708553303645cd1e7f0bdf18018228149.jpg&nmt=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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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테크놀로지, AI 도입 확산에 사업 수익화 가시화" - 한화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화투자증권은 7일 델테크놀로지(DELL)의 인공지능(AI) 사업 수익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병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델테크놀로지 사업 부문은 멀티클라우드 기반 서버 인프라(스토리지 솔루션)와 가상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ISG 부문(매출 비중 38%, TTM)과 노트북,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 등 IT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CSG 부문(매출 비중 55%)으로 구성돼 있다"며 "동종 업체 대비 미국 매출 비중이 커(48%) 중국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현 국면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AI 모멘텀도 가시화 중으로 상반기 서버 인프라 수주의 20%가 AI 솔루션에 기반하고 있는 등 AI 사업 비중 확대가 빠르다"며 " CSG 부문의 경우 워크스테이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AI 개발자 수 증가에 따른 구조적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델테크놀로지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전사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ISG 의 경우 AI 솔루션 수요에 따라 서버 ASP가 상승하고 있으며 2분기 CSG ASP는 평균 7% 상승했다"며 "올해 초부터 지속된 PPI 하락과 인도 가격 상승이 하반기까지 지속돼 원가가 하락할 것"이라 분석했다.
김강민 데이터투자 기자 kkm@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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