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인사이트엔터프라이즈가 2024년 9월 3일 제임스 모르가도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
모르가도는 2025년 1월 1일부터 CEO 조이스 멀렌에게 보고하며, 이전 CFO인 글리니스 브라이언의 후임으로 임명된다.
인사이트는 또한 델로이트 출신의 자넷 파우티와 ERM CEO이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출신인 톰 라이허트를 이사로 선임했다.
이들은 2024년 8월 30일부터 이사회에 합류하며, 인사이트가 솔루션 통합업체로서의 목표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스 멀렌 CEO는 "솔루션 통합업체 카테고리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인사이트에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모르가도는 인사이트의 북미 CFO로서 회사의 총 매출 증가를 이끌어온 주요 인물이다.
그는 이전에 시놉시스의 재무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기업 계획, 재무 계획 및 분석, 재무 관리 등을 담당했다.
모르가도는 "인사이트에서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산업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데 성공한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글리니스 브라이언은 2007년부터 CFO로 재직하며 조직의 발전에 기여해왔다.브라이언은 2024년 연말까지 CFO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인사이트는 모르가도의 임명과 함께 이사회를 확장하여 파우티와 라이허트를 추가했다.
파우티는 델로이트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CEO로서 회사를 7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성장시킨 경력이 있다.
라이허트는 ERM의 CEO로서 40개국에 걸쳐 8,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이끌고 있으며, BCG에서 디지털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인사이트는 Fortune 500 솔루션 통합업체로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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