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발주 150MW급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5499억원으로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수치다. 이는 DL이앤씨의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인 7조 4024억 2512만여원 대비 7.43%에 해당하는 규모로 확인됐다.
사업의 주요 개요는 150MW 규모의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DL이앤씨는 해당 발전소의 시공을 맡아 청정 에너지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실확인일인 2026년 4월 23일은 DL이앤씨가 발주처로부터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보서를 수령한 날이다. 회사는 낙찰 통보를 기점으로 본계약 체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한다.
회사는 향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세부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시된 내용은 낙찰자 선정 단계의 정보이며 정식 계약 체결 과정에서 세부 사항이 일부 변동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최근 건설 경기 흐름 속에서도 DL이앤씨는 대형 플랜트 사업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수주는 회사의 발전소 시공 능력과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DL이앤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분류되는 LNG 발전소 건설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