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1-17 (금)

에어세일(ASLE), 화재로 인한 재고 손실 및 보험 청구 관련 업데이트

  • 입력 2025-01-09 07:25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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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세일(ASLE, AerSale Corp )은 화재로 인한 재고 손실이 발생했고, 보험 청구 관련 업데이트가 있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에어세일은 2024년 4월,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위치한 회사의 임대 보조 부품 창고가 화재로 파괴됐다.

창고 내부에는 회사가 일반적으로 중고 서비스 자재로 판매하는 다양한 항공기 부품 재고가 있었다.

에어세일은 이 재고에 대해 1억 달러의 한도와 1만 달러의 공제액을 포함하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화재로 파괴되거나 판매할 수 없게 된 부품 재고의 교체 가치를 약 6,700만 달러로 청구했다.

파괴된 부품 재고의 원가는 600만 달러로,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보험 청구가 아직 지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는 600만 달러의 손상 차손과 600만 달러의 비거래 채권을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재무제표에 기록했다.

2024년 12월 9일, 회사는 보험사와의 합의에 따라 청구에 대해 3,700만 달러의 선지급을 받기로 했다.청구의 최종 평가는 아직 검토 중이다.이 보도자료 발표 시점에서 회사는 총 약 3,460만 달러의 선지급을 받았다.

회사는 보험사와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며, 청구 금액에 대한 추가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믿고 있다.그러나 남은 지급액은 보험사의 최종 평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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