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기는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51억4313만원으로 전년 동기 78억907만원 대비 3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21억988만원으로 전년 동기 5374억4145만원 대비 0.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억9587만원으로 전년 동기 82억6746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해당공시에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 연결법인인 삼기아메리카의 생산이 24년 6월부터 개시되었는바, 양산준비기간 동안 사전에 발생된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
- 고금리 영향으로 이자비용 증가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