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이 웨스트젯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여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이번 발표는 Exhibit 99.1에 첨부되어 있다.
두 항공사는 온엑스 파트너스와 그 계열사로부터 웨스트젯의 독립적인 지분을 총 25%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델타항공은 3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15%의 지분을 인수하고, 대한항공은 2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10%의 지분을 인수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델타항공은 웨스트젯의 2.3% 지분을 에어프랑스-케이엘엠에 5천만 달러에 매각할 권리와 의도를 갖는다.이 거래는 에어프랑스-케이엘엠의 특정 승인에 따라 진행된다.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수년간 웨스트젯과 코드쉐어 파트너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델타항공의 CEO인 에드 배스티안은 "웨스트젯과 같은 세계적 파트너에 투자하는 것은 우리의 이익을 일치시키고, 미국과 캐나다 여행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회장인 월터 조는 "웨스트젯에 대한 투자는 태평양 간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웨스트젯의 CEO인 알렉시스 폰 호엔스브로흐는 "이번 투자는 우리 직원들과 웨스트젯의 차별화된 성과에 대한 지지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2011년 2월부터 웨스트젯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2024년에는 2억 명 이상의 고객을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서비스했다.
대한항공은 2012년 6월부터 웨스트젯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두 항공사는 태평양 양쪽의 여행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바클레이스는 이번 거래에 대한 웨스트젯과 온엑스의 재무 자문을 맡고 있다.이 계약은 특정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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