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5-16 (금)

캐피탈뱅코프(CBNK), 임원 보상 계약 수정

  • 입력 2025-05-10 06:16
  • 공시팀 기자
댓글
0
캐피탈뱅코프(CBNK, Capital Bancorp Inc )는 임원 보상 계약을 수정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5일자로 캐피탈뱅코프의 보상위원회는 스티븐 포이노트(캐피탈 뱅크의 사장 겸 COO)와 도미닉 카누소(캐피탈뱅코프 및 캐피탈 뱅크의 CFO)의 고용 계약에 대한 수정안을 승인했다.

포이노트의 경우, 연간 인센티브 기회가 현재 기본 급여의 30%에서 40%로 증가했으며, 목표 초과 달성 시 최대 인센티브 기회는 150%에서 200%로 상향 조정됐다.

카누소의 경우, 목표 연간 인센티브 기회는 30%로 유지되지만, 최대 인센티브 기회는 150%에서 200%로 증가했다.이 외의 고용 계약 조건은 변경되지 않는다.

또한, 카를 디커(OpenSky™ & Fintech의 사장)의 연간 보너스 기회도 수정됐으며, 그의 목표 연간 인센티브 기회는 60%로 유지되지만, 최대 인센티브 기회는 150%에서 200%로 증가했다.

스티븐 포이노트와 캐피탈 뱅크 간의 고용 계약 수정안은 2025년 보너스에 대한 연간 인센티브 기회를 반영하기 위해 수정됐다.

포이노트는 기본 급여의 최대 40%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목표 초과 달성 시 최대 80%까지 받을 수 있다.이 인센티브는 매년 3월 말까지 CEO와 이사회가 정하는 성과 목표에 따라 결정된다.

도미닉 카누소의 고용 계약 수정안은 2025년 보너스에 대한 연간 인센티브 기회를 반영하기 위해 수정됐다.

카누소는 기본 급여의 최대 30%를 받을 수 있으며, 목표 초과 달성 시 최대 60%까지 받을 수 있다.2024년에 발생한 금액은 고용 시작일에 따라 비례 배분된다.

현재 캐피탈뱅코프는 임원 보상 구조를 통해 성과 기반의 보상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성과와 임원의 개인 성과에 따라 달라진다.

이러한 보상 구조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임원들의 동기 부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419536/000141953625000064/0001419536-25-000064-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