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3일, C. 더글라스 맥밀론과 월마트 간의 은퇴 계약이 체결됐다.
맥밀론은 2026년 1월 31일자로 월마트의 사장 겸 CEO로서의 직무를 종료하고, 2027년 1월 31일자로 월마트에서의 고용을 종료할 예정이다.
계약에 따르면, 맥밀론은 2026년 1월 31일까지 월마트의 CEO로 재직하며, 이후 2027년 1월 31일까지 전환 역할로서 월마트의 임원으로 남게 된다.
전환 기간 동안 그는 새로 임명된 CEO의 전환을 지원하고, 월마트의 경영진 및 이사회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밀론은 은퇴 전까지 연봉 150만 달러를 받으며, 2026 회계연도에 대해 240%의 목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은퇴 후에는 300만 달러의 분리 수당을 받을 예정이다.
이 수당은 은퇴일로부터 30일 이내에 75만 달러가 지급되며, 나머지 225만 달러는 18개월 동안 분할 지급된다.
또한, 맥밀론은 11,524주의 제한 주식과 195,898주의 성과 주식이 은퇴일에 가속적으로 취득될 예정이다.
계약서에는 맥밀론이 월마트의 기밀 정보를 누설하지 않겠다는 조항과 함께, 월마트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비경쟁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계약은 월마트의 주식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모든 조건은 월마트의 정책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월마트는 맥밀론의 은퇴를 기념하며, 그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현재 월마트는 새로운 CEO를 찾고 있으며, 맥밀론의 전환 기간 동안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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