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29일, 오리온그룹홀딩스(뉴욕증권거래소: ORN)가 UMB은행과 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5년 만기 선순위 신용 시설(이하 '신용 시설')을 체결했다.
트래비스 분(Travis Boone) 오리온그룹홀딩스 사장 겸 CEO는 "이번 재융자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회사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새로운 신용 시설은 오리온의 재정적 유연성을 높이고, 더 낮은 자본 비용으로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우리는 UMB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회사가 전략적 성장 우선 사항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UMB은행의 마이클 가너(Michael Garner) 지역 회장은 "오리온의 미래 성장 계획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번창하는 기업은 우리 지역 사회에 필수적이며, 우리는 그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원과 자본 접근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오리온 팀이 단계로 나아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UMB 신용 시설은 2030년 12월에 만기가 되며, 6천만 달러의 회전 신용 한도, 2천만 달러의 장비 대출 시설, 4천만 달러의 인수 대출 시설로 구성된다. 신용 시설에는 향후 성장을 위한 추가 2천 5백만 달러의 비커밋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이 시설은 2028년 5월에 만기가 예정된 회사의 이전 8천 8백만 달러 신용 계약을 재융자하고 대체한다.
새로운 시설의 차입금은 회사의 통합 레버리지에 따라 결정된 SOFR(보안 유동성 자금 조달 금리) 플러스 2.5%에서 3.0%의 이자를 부과하며, 이는 이전 신용 계약에 비해 약 225 베이시스 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다. 자금은 회사의 이전 시설에서 발생한 2천 3백만 달러의 미지급 차입금을 상환하고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리온그룹홀딩스는 인프라, 산업 및 건축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전문 건설 회사로, 해양 부문과 콘크리트 부문을 통해 미국 본토, 알래스카, 하와이, 캐나다 및 카리브해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양 부문은 해양 운송 시설 건설, 해양 파이프라인 건설, 해양 환경 구조물, 수로 및 항구 준설, 환경 준설, 설계 및 전문 서비스를 포함한 건설 및 준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본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으며, 운영 지역 전역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다. 회사 웹사이트는 https://www.oriongroupholdingsinc.com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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