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변동성 대응 위한 선제적 운영자금 확보 및 재무 유동성 강화 목적
이번에 증액하기로 결정한 단기차입 금액은 총 553억 5840만원이다. 이는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4640억 1583만원 대비 11.93%에 해당하는 규모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의 차입 한도를 증액하는 방식이다. 실제 차입 집행 여부 및 구체적인 시기는 향후 대외 경제 여건과 회사의 자금 수지 현황을 고려하여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으로 넥스틸의 전체 단기차입금 총액은 변경된다. 기존 1099억 6546만원이었던 단기차입금 잔액은 이번 증액분을 합산하여 총 1653억 2386만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공시된 차입금액 553억 5840만원은 단기차입금 한도 증액분인 3800만 달러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이사회 결의일인 5월 7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 매매기준율인 1456.80원을 적용했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5월 7일에 진행됐다. 당시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도 참석하여 해당 안건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속 업종의 소형주인 넥스틸은 이번 단기차입금 증액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입 전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기준의 잔액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