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회생법원 허가 획득 및 인가 전 M&A 절차 진행
STX는 지난 2025년 12월 19일 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하였으며 2026년 4월 6일 법원으로부터 개시 결정을 받았다. 이후 회사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인가 전 M&A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회사는 매각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2026년 3월 24일 범한산업 컨소시엄과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공개경쟁입찰 이전에 인수 예정자를 미리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된 계약이다.
이후 STX는 5월 29일까지 제3자 배정 방식의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했으나 유효한 입찰서 제출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체결했던 조건부 투자계약의 내용에 따라 절차가 진행되었다.
유효 입찰자가 없는 상황에서 STX는 조건부 투자계약 내용에 따라 범한산업 컨소시엄을 최종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 법원은 6월 1일 이를 허가했으며 회사는 6월 2일 해당 결정문을 송달받았다.
회사는 향후 회생계획안을 수립하여 관계인집회를 통한 채권자의 동의를 얻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이후 회생법원의 최종 인가 결정을 받는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만 회생법원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향후 변동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시했다. 이번 공시는 법원의 허가 결정문을 송달받은 사실을 확인하여 투자자들에게 알린 주요 경영 사항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