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임직원 RSU 재원 마련 포함
디와이씨는 16일 공시를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1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16일부터 2026년 10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이다.
회사가 밝힌 이번 신탁계약의 주요 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임직원 대상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재원 마련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시장 신뢰를 강화하고 책임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633,713주로 산출되었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이전 3개월간의 종가 평균인 1,578원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이며, 향후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중 333,333주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임직원에게 RSU로 지급될 예정이다. RSU 교부용 주식 수량은 이사회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확정된 수치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RSU 지급용을 제외한 소각 예정 잔여 주식은 신탁계약 해지 및 종료 후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소각할 계획이다. 잔여 주식의 상세 보유 계획은 매년 주주총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나, 경영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16일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으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현재 디와이씨의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약 178억 9660만 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