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155만주·종류주 100만주 소각, 소각 예정일 9월 29일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식 155만 3637주와 종류주식 100만 5000주를 합친 총 255만 8637주다. 이는 대신증권이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이다. 종류주식은 1우선주 80만 8333주와 2우선주 19만 6667주로 구성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9월 29일이다. 이번 주식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소각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 영업일인 2026년 9월 11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주당 소각예정금액은 보통주 2만 7200원, 1우선주 2만 550원, 2우선주 1만 9700원이다. 종류별 총 소각예정금액은 보통주 422억 5892만 6400원, 1우선주 166억 1124만 3150원, 2우선주 38억 7433만 9900원이다. 장부가 기준 총 소각예정금액은 295억 725만 9100원이다.
대신증권 측은 이번 자기주식 소각이 지난 2026년 2월 12일에 공시한 '2026년 대신증권 기업가치제고 계획 및 이행현황'의 주주환원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으며 불참자는 없었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시가총액은 약 1조 2965억원 규모다. 이번 소각 대상인 보통주 155만 3637주는 전체 발행 보통주식수 4766만 6126주의 약 3.3%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