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4.52% 규모, 보증 기간은 2028년 3월까지
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2025년 12월 31일 연결 기준 대우건설 자기자본인 3조 4746억 561만 5293원의 4.52%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 기간은 오는 9월 17일부터 2028년 3월 17일까지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채무보증은 자양5구역 공동주택 개발사업과 관련해 대우건설이 신용제공(이자지급보증 및 연대보증)을 하는 건으로,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 목적이다.
보증 제공처별로는 오케이저축은행 등에 기타 PF 론(Loan) 형태로 170억원의 이자지급보증을 제공하며, NH캐피탈에 기타 PF 론 150억원, 자양파이브제육차에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1250억원의 연대보증을 각각 제공한다.
채무자인 자양파이브PFV의 요약 재무상황을 보면 당해 연도 기준 자산총계 2549억 9000만원, 부채총계 2673억 900만원으로 자본총계는 마이너스 142억 6900만원의 자본잠식 상태다. 당기순손실은 41억 3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보증을 포함한 대우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2조 2405억 3558만 4712원이다. 이는 채무보증 한도 기준이며 미사용 잔액이 포함된 수치다. 이 중 PF 관련 보증한도는 2조 2826억원(미사용 한도 5800억원), 일반채무 보증한도는 9조 9579억원(미사용 한도 4조 3647억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001년 3월 2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건설업 영위 법인으로, 발행주식수는 4억 1090만 7638주이며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8조 1730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