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매수로 지분 0.81%p 확대, 경영권 영향 목적 보유
㈜APS가 밝힌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향후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등 경영에 영향을 미칠 사항이 발생하면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분 변동은 ㈜APS의 장내매수에 따른 것이다. ㈜APS는 9월 7일 의결권 있는 주식 7만 2248주를, 9월 8일에는 10만 2622주를 각각 장내에서 매수해 이틀간 총 17만 4870주를 사들였다.
매수 단가는 9월 7일 주당 4022원, 9월 8일 주당 4147원이었다. ㈜APS는 이번 매수에 7억 1619만 3015원을 투입했으며 자금 전액은 자체 보유 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PS 본인의 지분은 290만 3346주(13.49%)로 늘었다. 특별관계자인 AP시스템㈜은 228만 9954주(10.64%), 계열회사 임원 배성민은 34만 5000주(1.6%)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형기 5만주(0.23%), 대표이사 정기로 1만주(0.0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APS와 특별관계자 4인의 합산 지분은 559만 8300주로 전체 발행주식 2152만 8094주 대비 26%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24.84%로 집계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APS이노베이션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803억원이며 주가수익비율(PER)은 6.65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6배다.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 합산 매출액은 약 696억원, 영업이익은 약 43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121억원이다.
㈜APS는 이번 보고 이전부터 APS이노베이션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장내매수로 보유 지분을 추가로 확대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