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 내용 변경에 따른 보고, 신규 주식담보대출 5건 총 209억원
보고사유는 계약 내용의 변경으로, 주식담보 계약이 설정된 주식등의 수가 직전 보고서의 48만 4935주(2.99%)에서 이번 보고서의 54만 2935주(3.35%)로 5만 8000주 늘었다.
반면 박정원과 특별관계자가 합산 보유한 주식등의 수와 비율은 직전 보고서와 이번 보고서 모두 664만 6591주(41.04%)로 변동이 없었다. 의결권 있는 주식수와 비율도 마찬가지로 변동이 없었다.
계약 내용에는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28일 사이 새로 체결된 주식담보대출 5건이 포함됐다. 박석원은 6월 17일 한국증권금융을 상대로 5만주(0.31%)를 담보로 제공했고, 박윤서는 6월 29일과 8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000주(0.03%)와 3000주(0.02%)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했다.
박상수는 7월 14일 하나증권을 상대로 7239주(0.04%)와 1696주(0.01%)를 담보로 제공하는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들 5건의 담보 대상 주식은 합산 6만 6935주(0.41%)이며, 대출금액은 박상수 몫 2건이 각각 40억원·10억원, 박석원 몫이 130억원, 박윤서 몫 2건이 각각 17억원·12억원으로 합산 209억원이다.
대출 이자율은 4.84%에서 5.10% 사이이며, 담보유지비율은 박상수 몫 2건이 160%, 박석원·박윤서 몫 3건이 110%로 설정됐다.
계약 기간은 박상수 몫 2건이 2026년 7월 14일부터 2027년 1월 18일까지이며, 박석원 몫은 2026년 6월 17일부터 2027년 6월 17일까지, 박윤서 몫 2건은 2027년 6월 29일까지다.
표에 담긴 15건의 계약 가운데는 이보다 앞서 체결된 담보 계약도 있다. 박정원 본인의 지분 7만 5000주(0.46%)를 비롯해 박지원·박혜원·박진원·박석원·박태원·박형원·박인원 등 특수관계인 지분 다수가 한국증권금융에 질권설정된 상태이며, 박상수 명의 지분 4만 2500주와 3만 3500주는 2023년 7월 납세담보로 공탁돼 있다.
박정원의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돼 있으며, 이번 보고는 특별관계자와 연명으로 제출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