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PG 지분 기초 ADR 상장 검토, 12월 17일 이내 재공시 예정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의 2대주주인 TPG가 과반의 의석을 확보한 주주가치제고 위원회가 설치됐다. 해당 위원회는 재무적 투자자의 투자 회수를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TPG가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 지분만을 담보로 한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도 검토 방안에 포함돼 있다.
여러 방안 중 하나로 위원회에서는 TPG가 보유한 카카오모빌리티 지분만을 기초로 한 ADR 상장 역시 검토 중이며, 2026년 7월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미국 주식예탁증서에 관한 상장 공모 관련 등록신청서(Form F-1)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카카오 이사회는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78조의2(종속회사등 상장에 관한 특례) 제1항 제4호 등 주주동의 관련 규정을 준수하면서 주주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필요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측은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한국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따른 재공시 사항이다. 카카오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인 2026년 12월 17일에 재공시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