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동화투자개발 담보제공 변동, 합산 지분율 50.80%는 그대로
김기병과 특별관계자 4인인 신정희·김한성·김한준·동화투자개발이 합산 보유한 롯데관광개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와 이번 보고서 모두 4050만 1587주, 보유비율 50.80%로 변동이 없었다.
반면 담보·대차·환매조건부매매 등 주요계약의 대상이 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의 2637만 8428주(33.09%)에서 이번 보고서의 2552만 2129주(32.01%)로 85만 6299주, 1.08%포인트 줄었다. 보고서는 변경사유로 특별관계자 동화투자개발이 보유한 당사 주식의 담보제공 변동을 명시했다.
보고서에 기재된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김기병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지배력이 있으며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의 계약내용에 따르면 동화투자개발은 유화증권에 39만 3701주(0.49%), 멀티솔루션디에이치에 285만주(3.57%), 조은저축은행에 135만주(1.69%)를 담보로 제공했고, ARCANO CAPITAL MARKETS LTD와도 77만 5865주(0.97%) 규모의 증권금융계약을 맺었다. 이 증권금융계약의 실제 차주는 동화면세점(주)이며 대여금은 미화 500만달러다.
동화투자개발은 이와 별도로 김기병에게 240만주, 김한성에게 23만 1855주를 주식대차 형태로 빌려줬다. 김한준은 메리츠증권에 564만 5731주(7.08%)를 담보로 제공했고, 동일한 주식에 대해 나인앤컴퍼니와도 담보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메리츠증권 담보가 해지된 뒤 설정될 예정이다.
신정희와 김한성은 ARCANO CAPITAL MARKETS LTD와 200만주(신정희 140만 8147주, 김한성 59만 1853주) 규모의 증권금융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의 차주도 동화면세점으로 대여금은 미화 1169만 9674달러다. 김기병은 한국투자증권에 422만 597주(5.29%)를 담보로 제공한 상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