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크 카트와리 현 CEO, 임기 만료 후 이사회 사임 예정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기업지배구조·공천·지속가능성 위원회는 국가적으로 공인된 임원 서치펌을 고용해 내부 및 외부 후보자를 발굴하고 평가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선 알렌 이사회는 현 CEO인 파루크 카트와리(Farooq Kathwari)의 계약이 종료되는 2027년 6월 30일까지 차기 CEO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계획된 승계 절차에 따라 카트와리 CEO는 2027년 6월 30일 임기 만료 이후에도 이선 알렌의 2027년 정기 주주총회 전까지 비상근 이사로 이사회에 남기로 합의했다. 주주총회 이후에는 이사회에서도 최종 사임할 예정이다. 카트와리 CEO는 승계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경영진을 계속 이끌며 회사의 전략적 과제를 실행하고 이사회의 후보자 탐색과 원활한 리더십 전환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선 알렌의 수석 사외이사이자 보상위원회 위원장인 데이비드 M. 세이블(David M. Sable)은 "이사회는 모든 주주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회사를 감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승계 절차는 질서 있고 잘 통제된 리더십 전환을 보장하기 위한 명확한 일정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카트와리 CEO는 "이사회가 주도하는 독립적인 CEO 승계 절차를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이선 알렌의 최대 주주로서 회사의 장기적인 성공에 깊이 투자하고 있으며, 원활하고 매끄러운 리더십 전환을 돕는 데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위임장 권유를 위해 위임장 설명서와 블루(BLUE) 위임장 카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7일 DGB 인베스트먼트(DGB Investment, Inc.)가 주도하는 주주 연대는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석 확보를 위한 위임장 대결에 나서기로 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를 제출한 바 있다.
이선 알렌은 1932년에 설립된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으로, 미국 코네티컷주 댄버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디자인 센터 운영과 함께 가구 제조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문 제작 가구의 약 75%를 북미 자체 제조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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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