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에 따른 신규 보고,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공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는 디티에스의 코스닥 상장에 따른 신규보고로, 그린에어제5차는 상장 전부터 보유해온 주식에 대해 처음으로 대량보유 사실을 알렸다. 취득 방법은 신규상장에 따른 무상취득으로 기재됐으며, 기존 보유 주식인 만큼 취득단가와 취득자금은 별도로 적지 않았다.
그린에어제5차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규정된 사항에 대해 발행회사의 주요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는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없으며, 향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는 조치를 수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시에는 특별관계자로 그린이니셔티브2호사모투자 합자회사, 한국산업은행, 유진프라이빗에쿼티(주) 3곳이 공동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 다만 보유내역상 이들 특별관계자 3곳이 보유한 주식등은 없어, 18.39% 지분 전량이 그린에어제5차(유) 명의로 돼 있다.
그린에어제5차는 유한회사로 금융업을 영위하며,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는 그린이니셔티브2호사모투자 합자회사다. 이 합자회사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로, 한국산업은행이 지분 38.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한국산업은행과 유진프라이빗에쿼티(주)가 공동업무집행사원을 맡고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27일 종가 2만2500원 기준 디티에스의 시가총액은 약 3348억원이며, 그린에어제5차가 보유한 지분 273만 6904주의 시장가치는 약 616억원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