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2주·워런트 1개 결합가 0.71달러…공모 후 발행주식 5499만 주로 늘어
보통주 2주와 워런트 1개를 묶어 파는 구조로, 결합 공모가는 0.71달러(보통주 주당 0.355달러)로 정해졌다. 지난 19일 정정 신고서가 제시한 보통주 4000만 주, 결합 가정 공모가 1.00달러보다 수량과 가격이 모두 낮아졌다. 10월 27일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된 거래가격은 주당 0.40달러였다.
워런트 행사가격은 주당 0.45달러이며, 발행 즉시 행사할 수 있고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보통주와 워런트는 함께만 살 수 있지만 발행 즉시 분리되며, 회사는 워런트 상장을 신청하지 않을 계획이다. 단독 주관사는 뉴브릿지 시큐리티즈(Newbridge Securities Corporation)가 맡았다.
총 공모 금액은 1099만 9995달러다. 인수 수수료 77만 달러를 뺀, 발행 비용 차감 전 회사 수령액은 1022만 9995달러이며, 발행 비용까지 뺀 순 조달금은 약 996만 1479달러로 추산됐다. 회사는 순 조달금을 운전자본과 일반 기업 목적에 쓸 예정이다.
주관사는 45일 안에 보통주 최대 464만 7885주와 워런트 232만 3942개를 추가로 살 수 있는 초과배정옵션을 받았다. 옵션이 전량 행사되면 순 조달금은 약 1149만 5978달러로 늘어난다. 주관사는 이와 별도로 이번 공모 보통주의 3.5%에 해당하는 주식을 주당 0.44375달러(공모가의 125%)에 5년간 살 수 있는 워런트를 받는다. 증권 인도는 10월 28일 무렵으로 예정됐다.
공모 후 발행주식 수는 6월 30일 기준 2401만 3577주에서 5499만 9477주로 늘어난다(공모 워런트 미행사 가정). 초과배정옵션이 전량 행사되면 5964만 7362주가 된다. 회사는 6월 30일 기준 주당 약 0.04달러인 순유형자산가치가 공모 반영 후 약 0.20달러가 되며, 신규 투자자는 주당 약 0.155달러의 즉시 희석을 겪는다고 밝혔다.
지난 2일 2년 보호예수에 합의한 바이오스·카이로스 계열 주주들에게 공모 종결 시 발행하기로 한 워런트(각각 300만 주, 70만 주)의 행사가격은 이번 공모가의 150%인 주당 0.5325달러로 정해졌다. 두 계열은 회사 보통주의 약 50%를 실질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공모 종결 후 120일 동안 신주 발행 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
액추에이트 테라퓨틱스는 글리코겐 합성효소 키나제-3(GSK-3) 억제제 '엘라글루시브(elraglusib)'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본사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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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