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5억 6000만 달러로 20% 증가…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 20%로 올려
3분기 영업이익은 1억 4863만 달러로 전년 동기 4095만 달러 대비 263% 증가했다. 비GAAP 기준 영업이익은 3억 257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1억 6116만 달러(희석 주당 1.00달러)로 전년 동기 3725만 달러(희석 주당 0.23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비GAAP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65달러로 전년 동기 1.25달러보다 높았다.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억 8916만 달러, 자유현금흐름(FCF)은 3억 6963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각각 2억 6356만 달러, 2억 4752만 달러 대비 확대됐다. 기존 고객의 매출 증감을 보여주는 달러 기반 순확장률(DBNE)은 114%로 전년 동기(109%) 대비 상승했다.
자사주 매입 현황 및 연간 실적 전망 상향
회사는 2025년 1월 이사회가 승인한 최대 2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2027년 12월 31일 만료)에 따라 3분기 중 1억 272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 기준 누적 매입액은 약 13억 달러이며, 잔여 매입 한도는 약 7억 달러다.트윌리오는 4분기 매출 전망치로 15억 9500만~16억 5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17.5%의 매출 성장률, 11~12%의 유기적 매출 성장률에 해당한다. 4분기 비GAAP 영업이익은 3억~3억 1000만 달러, 비GAAP 희석 EPS는 1.48~1.53달러로 예상했다.
아울러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18.5%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13~13.5%에서 15%로 올렸다. 연간 비GAAP 영업이익 전망치와 자유현금흐름 전망치는 모두 기존 11억 3500만~11억 5500만 달러에서 11억 9000만~12억 달러로 상향했다.
코제마 쉽챈들러(Khozema Shipchandler) 트윌리오 CEO는 "소비자 AI가 AI 개발을 가속화했으며, 그 도입에는 AI 속도에 맞춰 구축된 빠르고 안정적인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트윌리오는 이 기회를 활용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트윌리오는 AI 시대의 고객 소통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통신과 메모리, AI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바탕으로 메시징·음성·이메일 등 여러 채널의 플랫폼을 운영한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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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