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자이익 97.3% 급증·희석 EPS 2.25달러
같은 기간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25달러로 전년 동기 1.94달러보다 16.0% 늘었다. 인수 관련 비용(무형자산 상각 포함) 등을 제외한 비GAAP 조정 순이익은 1억 3483만 8000달러, 조정 EPS는 2.34달러로 전년 동기 각각 1억 2037만 7000달러, 2.07달러 대비 12.0%, 13.0% 증가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3억 3125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9105만 달러 대비 13.8%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5억 1707만 7000달러, 이자비용은 1억 8582만 1000달러였다. 순이자마진(NIM)은 4.64%로 직전 분기 4.54%보다 10bp 올랐다(전년 동기 4.75%).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3234만 달러에서 97.3% 급증한 6381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인수한 버단트 커머셜 캐피털(Verdant Commercial Capital, LLC)의 운용리스 임대 및 기타 수익, 상업용 오피스 단지 운용리스 임대 수익, 중도상환 수수료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비이자비용은 1억 9541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5624만 6000달러보다 늘었는데, 버단트와 예금 인수에 따른 감가상각·상각비 증가가 주요인이다.
신용손실충당금과 재무 상태
1분기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24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25만 5000달러보다 늘었다. 주로 개별 평가 대상 대출 일부에 따른 것이며, 거시경제 전망 개선으로 상업용 부동산(CRE) 포트폴리오에서 충당금 환입이 발생하고 미인출 대출 약정 관련 예상 손실이 줄어든 효과가 일부 상쇄했다.데릭 월시(Derrick Walsh)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전 분기에 개별 충당금을 쌓아 둔 부실 상업·산업(C&I) 대출 2건을 상각 처리했다"며 이 2건을 제외한 연환산 순상각률은 0.08%라고 밝혔다. 전체 연환산 순상각률은 1.09%였고, 총자산 대비 부실자산 비율은 0.51%로 전년 동기 0.64%보다 낮아졌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308억 4496만 1000달러로 지난 6월 30일 기준 299억 6186만 9000달러 대비 2.9% 늘었다. 대출 잔액(충당금 차감 후)은 259억 1202만 4000달러, 총예금 잔액은 254억 1319만 7000달러로 집계됐다. 총주주지분은 32억 8879만 4000달러, 주당 장부가치는 57.92달러다.
액소스 파이낸셜은 이번 분기부터 10월 23일까지 주당 평균 87.40달러에 총 14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했다. 10월 23일 기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잔여 한도는 1억 1210만 달러다.
액소스 파이낸셜은 액소스 은행(Axos Bank), 액소스 클리어링(Axos Clearing LLC), 액소스 인베스트(Axos Invest, Inc.)를 자회사로 둔 금융 지주회사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은행 사업 부문과 증권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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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