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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성장률 -5%…올 하반기 글로벌 경기침체 닥친다⓸

입력 2022-02-28 17:49

최용식 경영경제학 박사
Economics Predictable; K-Economics 저자

최용식 경영경제학 박사

최용식 경영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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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나라에서든 금융위기가 터져 일부 국가로 확산되면 신용파괴 원칙의 가동으로 세계경제가 심각한 유동성 부족을 겪게 된다.

특히 중국이 투자를 많이 한 국가 중 한 곳에서 외환위기가 터지고,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이 나날이 높아져 다른 일부 국가로 확산될 경우 중국 경제는 이미 언급한 대로 심각한 금융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그 다음 중국 정부의 금융정책이 아무리 강력하게 제정된다 하더라도 중국 위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악화되는 것을 막기 어려울 것이다.

이에 중국 경제는 조만간 최악의 경우 -5% 미만의 매우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가운데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수년간 악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현상은 이미 1998년에 일본에서 나타났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외환위기가 터진 뒤 일본 경제는 그로 인해 다른 나라들보다 더 심각한 금융위기를 겪었고, 이미 보듯 오랫동안 다른 나라들보다 더 심각한 경제불황을 겪었다.
주요 국가별 증시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주요 국가별 증시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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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도 일본 경제가 경험했던 것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중국의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가 중국 경제를 붕괴에서 구제할 가능성이 크다.

설령 그렇다 해도 중국 경제가 '경제병리학'에서 논의한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폭을 줄이지 않고는 장기 경기 침체의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당장 2021년 말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주요국과 유럽 일부 국가의 증시와 부동산 시장이 모두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열은 미래로부터 수요의 시간 이동과 중국의 수요의 장소 이동에 의해 야기됐다.

이에 수요의 시간 이동과 수요의 장소 이동으로 인해 기업 주식과 부동산 모두에 대한 수요가 공동화되는 시기가 곧 올 것으로 예상된다.

때가 되면 결국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 모두 폭락하고, 그러면 신용파괴의 원리가 본격적으로 작동해 세계적으로 심각한 금융위기를 맞게 된다.

결과적으로 안타깝게도 세계 경제는 가까운 시일 내, 늦어도 2022년 하반기에는 상당기간 심각한 경기침체가 예상된다.

(*편집자 註 : 위 칼럼은 2021년 11월 말 작성된, 'Would a Severe Financial Crisis Break out in near Future, in 2022?' 번역본으로, 데이터투자는 총 4회에 걸쳐 싣는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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