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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에어 모빌리티, 2분기 매출 2830만 달러…"연간 1억1250만 달러 목표"

  • 입력 2023-08-17 16:35
  • 김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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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에어 모빌리티(SURF AIR MOBILITY, SRFM)가 올 2분기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서프 에어 모빌리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7.5% 증가한 2830만 달러, 영업손실은 15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매출액 증가는 정부 계약의 경상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정부 계약의 수익 비중이 총 매출액에서 39.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일회성 거래 비용 390만 달러와, 주식 기반 임직원 보상 170만 달러가 포함됐다.

서프 에어 모빌리티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1억750만~1억1250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6.9~11.8% 증가한 수치다.

서프 에어 모빌리티의 최고 경영자는 "항공기 부품 납품의 공급망 관련 제약, 지난 3월 31일 발효된 괌의 마리아나 JV(Marianas Joint Venture) 폐쇄, 가용성으로 인한 항공기 확장 제한 등의 우려가 있지만 텍스트론 에비에이션(Textron Aviation)의 함대 주문이 늘어나며 이를 상쇄해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서프 에어 모빌리티는 장기 전망으로 전동화 구축을 통해 연간 20~25%의 매출 성장을 제시했다. 또한 매출액 중 35~45%가 총이익률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프 에어 모빌리티 최고 경영자는 "우리는 전기화에 대한 우리의 약속이 우리 사업이 앞으로 수년 동안 급속한 성장과 마진 확대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인증을 받은 전기 항공기는 지역 항공 여행에서 업계 최고의 마진이 될 것이라고 믿는 수준으로 네트워크 전체의 단위 경제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민 데이터투자 기자 kkm@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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