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1-02 (토)

키메라쎄라퓨틱스(KYMR),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 입력 2024-10-31 21:07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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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쎄라퓨틱스(KYMR, Kymera Therapeutic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키메라쎄라퓨틱스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현재까지 의약품 판매로부터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으며, 향후에도 수익을 창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한 운영 손실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상당한 추가 자금을 조달해야 하며, 자본을 조달하지 못할 경우 제품 후보 개발 프로그램을 지연, 축소 또는 중단해야 할 수 있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그램은 임상 1상 및 2상에 있으며, 안전성이나 효능 문제로 인해 임상 시험을 진행하지 못할 경우 사업에 중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회사는 임상 시험의 적시 완료나 결과에 대한 확신이 없으며, 임상 시험의 초기 결과가 후속 단계의 결과를 예측하지 못할 수 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911억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있는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최소 2027년 중반까지 운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자금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될 수 있으며,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기존 주주에게 희석 효과를 줄 수 있다.

2024년 3분기 동안 회사는 6,248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2023년 같은 기간의 손실 5,286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연구 및 개발 비용은 604억 달러로, 2023년 3분기 481억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일반 관리 비용도 155억 달러로 증가했다.

회사는 현재 IRAK4, STAT6, STAT3 및 MDM2 프로그램을 포함한 여러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들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발이 회사의 수익 창출에 필수적이다.그러나 임상 시험에서의 실패나 지연은 회사의 재무 상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회사는 또한 제프리와의 오픈 마켓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최대 3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계약에 따라 회사는 제프리에게 판매 수수료로 최대 3%를 지급해야 하며, 판매된 주식의 수익은 회사의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키메라쎄라퓨틱스는 현재 재무 상태가 불안정하며, 향후 자금 조달 및 임상 시험의 성공 여부에 따라 사업의 지속 가능성이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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