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26 (수)

투후라바이오사이언시스(HURA), 크레이그 텐들러 박사를 이사로 임명

  • 입력 2025-03-12 19:26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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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후라바이오사이언시스(HURA, TuHURA Biosciences, Inc./NV )는 크레이그 텐들러 박사를 이사로 임명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투후라바이오사이언스(나스닥:HURA)는 2025년 3월 10일자로 크레이그 L. 텐들러 박사를 이사로 임명했다.

텐들러 박사는 존슨앤드존슨 혁신 의약품 연구개발 부서에서 종양학 임상 개발, 진단 및 글로벌 의료 업무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30건의 주요 의약품 승인을 감독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혈액암, 전립선암, 폐암 및 방광암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법의 승인을 이끌어냈다.

또한, 그는 13건의 FDA 혁신적 치료제 지정을 감독하여 심각한 종양학적 질환 치료를 위한 유망한 임상 시험의 초기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했다.

투후라바이오사이언스의 제임스 비앙코 CEO는 "크레이그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광범위한 경험은 IFx-2.0의 3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텐들러 박사는 "투후라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항암 치료의 저항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약물 후보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면역항암 치료의 중요한 발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존슨앤드존슨에서의 경력을 통해 FDA 및 유럽 의약품청과 협력하여 여러 혁신적인 치료법의 승인을 이끌어냈으며, 종양학 임상 연구 전략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텐들러 박사는 코넬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에서 우등으로 졸업했다.

투후라바이오사이언스는 IFx-2.0을 키트루다와 병용하여 진행할 3상 등록 시험을 2025년 2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한 최근 킨타와의 합병을 통해 VISTA 억제 항체를 2상 시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투후라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항암 치료의 저항을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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