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5일, 베리페트롤리엄과 캘리포니아 자원 공사(CRC)는 약 7억 1,700만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거래로 합병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기존 CRC 주주들은 거래 완료 후 결합된 회사의 약 94%를 소유하게 된다.
CRC의 프란시스코 레온 CEO는 "CRC와 베리의 결합은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캘리포니아 에너지 리더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 거래는 매력적인 가치로 즉각적인 재무적 이익을 가져오고, 주주들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의 이사회 의장인 레니 혼베이커는 "이번 발표는 주주들에게 매력적인 가치 제안을 제공한다"고 강조하며, "합병을 통해 더 크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합병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합병 후 CRC는 2025년 하반기 기준으로 8천만에서 9천만 달러의 연간 시너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거래 가치의 약 12%에 해당한다.
합병 후 CRC는 강력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며, 예상되는 2025년 하반기 기준으로 1.0배 미만의 레버리지 비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베리의 유타주 유인타 분지에서의 자산은 약 10만 에이커에 달하며,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4.2 MBoe/d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베리 주주들은 BRY 주식 1주당 CRC 주식 0.0718주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2025년 9월 12일 기준으로 주가에 따라 15%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합병은 2026년 1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양사의 이사회는 모두 합병을 승인했다.합병 완료 후 CRC는 결합된 회사에 대한 추가 재무 및 운영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CRC의 총 부채는 약 9억 6천 600만 달러이며, 베리의 총 부채는 약 4억 800만 달러로 추정된다. 합병 후 총 부채는 약 13억 7천 4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베리페트롤리엄과 CRC의 합병은 캘리포니아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통해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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