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비나스가 화이자와 공동으로 vepdegestrant의 상용화 권리를 제3자에게 아웃라이센스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vepdegestrant의 상용화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기 시작했다.
vepdegestrant는 ESR1 변이, ER+/HER2- 고급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승인될 경우 상용화될 예정이다.
아비나스의 존 휴스턴 CEO는 "오늘 발표는 vepdegestrant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표를 더욱 지원하며, vepdegestrant의 차별화된 프로필이 잠재적 파트너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vepdegestrant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ER+ 및 HER2- ESR1 변이 고급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를 위한 단독 요법으로 검토 중이며, PDUFA 액션 날짜는 2026년 6월 5일로 설정됐다.
아비나스는 vepdegestrant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 및 비용 구조를 최적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비나스는 추가로 15%의 인력 감축을 통해 운영을 간소화할 예정이다.
이 조치는 2024 회계연도 대비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비나스 이사회는 최대 1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으며, 주식 매입은 회사의 재량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이다.아비나스는 2028년 하반기까지 운영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현금 유동성을 재확인했다.
아비나스는 현재 3개의 임상 시험 중인 PROTAC 분해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각각은 다양한 암 및 신경퇴행성 질환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아비나스는 환자와 주주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자본을 신중하게 배분할 계획이다.
또한, 아비나스는 향후 임상 데이터 발표를 통해 추가 가치를 창출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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