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스&노선(CZNC, CITIZENS & NORTHERN CORP )은 합병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일,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둔 시티즌스&노선(C&N)과 서스퀘하나 커뮤니티 파이낸셜(Susquehanna)은 합병 완료를 발표했다.양사는 2025년 4월 23일 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에 따라 서스퀘하나는 C&N에 합병되었고, 서스퀘하나의 은행 자회사인 서스퀘하나 커뮤니티 뱅크는 C&N의 자회사인 시티즌스&노선 뱅크에 합병되었다.
C&N의 사장 겸 CEO인 브래드 스코빌은 "서스퀘하나의 주주, 고객 및 직원을 C&N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서스퀘하나의 관계 중심의 지역 사회 지향 문화는 C&N의 사명과 가치에 잘 부합하며, 중앙 펜실베이니아 시장에서 고객과 지역 사회를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합병 완료 후 서스퀘하나의 주주들은 보유한 서스퀘하나 보통주 1주당 C&N 보통주 0.80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합병 완료와 함께 크리스찬 C. 트레이트가 C&N 및 시티즌스&노선 뱅크의 이사회에 임명되었다.
서스퀘하나의 CEO인 데이비드 S. 룽크와 서스퀘하나 뱅크의 사장 겸 COO인 제프리 G. 홀렌바흐는 각각 C&N의 부사장 겸 전략 고문 및 부사장 겸 지역 사장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시티즌스&노선은 펜실베이니아 웰스보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5개의 은행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C&N은 NASDAQ에서 'CZNC'라는 기호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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