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트리(WT, WisdomTree, Inc. )는 Ceres Partners를 인수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일, 위즈덤트리(뉴욕증권거래소: WT)는 미국의 대체 자산 관리업체인 Ceres Partners, LLC의 인수를 완료했다.
이번 인수는 위즈덤트리가 사모 자산 시장에 진입하는 첫 번째 주요 단계로, Ceres의 차별화된 농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이 거래는 위즈덤트리를 상장지수상품(ETP), 관리 모델 및 토큰화에서 벗어나 공공 및 사적 시장의 교차점에 위치시키는 역할을 한다.
농지는 가장 크지만 아직 침투율이 낮은 실물 자산 클래스 중 하나로, 역사적으로 주식과 유사한 수익률을 낮은 변동성으로 제공하며 전통적인 시장과는 상관관계가 없다.이는 투자자에게 다각화, 규모 및 지속 가능한 수익 잠재력을 제공한다.
위즈덤트리의 창립자이자 CEO인 조너선 스타인버그는 "Ceres 인수 완료는 위즈덤트리에게 변혁적인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농지는 우리가 진정으로 차별화하고 리더십을 확립하며 의미 있는 성장을 포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농지를 제품군에 추가함으로써 우리는 사적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장기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즈덤트리는 Ceres Partners를 인수하기 위해 2억 7,500만 달러의 현금을 지급했으며, 이는 관례적인 마감 후 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한, Ceres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의 수익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경우 2030년에 최대 2억 2,500만 달러의 추가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인수에 대한 초기 자금은 위즈덤트리가 최근 완료한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되었다.
Ceres Partners의 창립자이자 CEO인 페리 비에스는 "위즈덤트리에 합류하는 것은 Ceres에게 중요한 이정표이다. 우리는 거의 20년 동안 성과, 운영 전문성 및 농부와의 파트너십에 뿌리를 둔 농지 투자 플랫폼을 구축해왔다"고 말했다.위즈덤트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36조 2천억 원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Ceres Partners는 2007년에 설립된 식품, 농업 및 최근에는 수자원에 중점을 둔 전문 투자 관리업체로, 약 18억 달러 규모의 농지 펀드를 관리하고 있으며, 12개 주에 걸쳐 약 176,000에이커의 우량 농지를 보유하고 있다.
Ceres는 기관, 가족 사무소, 등록 투자 자문사 및 고액 자산 개인 등 다양한 투자자 기반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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