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시티즌스뱅크셰어스(FCNCP, FIRST CITIZENS BANCSHARES INC /DE/ )는 BMO은행으로부터 선택된 지점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6일, 퍼스트시티즌스뱅크는 BMO은행으로부터 미국 중서부, 그레이트 플레인 및 서부 지역에 위치한 138개의 지점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인수되는 지점은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네브래스카, 캔자스, 미주리, 오클라호마, 아이다호에 위치하며, 서부 미네소타의 일부 지점, 동부 오리건의 한 지점, 남부 일리노이의 한 지점도 포함된다.
이번 인수와 관련하여 퍼스트시티즌스뱅크는 약 57억 달러의 예금 부채를 인수하고 약 11억 달러의 대출을 인수할 예정이다.
퍼스트시티즌스뱅크의 프랭크 B. 홀딩 주니어 회장 겸 CEO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인수가 유동성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수 있는 추가적인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스트시티즌스뱅크는 2015년 이후 19건의 은행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통합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인수는 2026년 중반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인수 조건은 관례적인 마감 조건 및 규제 승인을 포함한다.
인수 후, BMO은행 고객들은 기존의 수표, 카드, 지점 및 온라인 계좌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정상적으로 은행 거래를 계속할 수 있다.
퍼스트시티즌스뱅크는 개인, 기업, 상업 및 자산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재정적 강화를 돕는 다양한 일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스트시티즌스뱅크의 모회사인 퍼스트시티즌스뱅크셰어스는 2천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미국의 20대 금융 기관으로, 포춘 500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인수는 약 46억 달러의 순 유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자금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추가적인 재정적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
인수 후, 대출 대비 예금 비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당 실질 장부가치에 대한 최소한의 희석이 예상된다.또한, EPS에 즉각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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