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일(GRAL, GRAIL, Inc. )은 그레일이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고, 다중암 조기 발견 테스트를 아시아에 도입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삼성 C&T와 삼성전자가 그레일에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하고, 그레일의 GalleriⓇ 다중암 조기 발견(MCED) 테스트를 아시아 주요 시장에 도입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에 대한 구속력 있는 의향서를 체결했다.
삼성 C&T는 한국에서 Galleri의 상용화를 주도하며, 일본과 싱가포르로의 확장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레일과의 잠재적인 전략적 및 운영 협력도 탐색할 예정이다. 2025년 10월 16일, 서울과 멘로파크에서 삼성 C&T(이하 SCT), 삼성전자(이하 SEC), 그리고 그레일(나스닥: GRAL)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SCT와 SEC는 그레일의 주식 1주당 70.05달러의 가격으로 총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 C&T의 생명과학 사업 부문 부사장인 제이우 김은 "차세대 생명공학을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삼성 C&T는 혁신적인 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그레일과의 협력은 투자에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로, 삼성에게 암 검진 분야로의 확장을 위한 강력한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 테스트는 그레일의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에 위치한 임상 실험실에서 수행된다. 그레일의 국제 비즈니스 및 바이오 제약 부문 사장인 서 하팔 쿠마르는 "삼성과 협력하여 다중암 조기 발견을 아시아, 특히 한국에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로 우리의 재무 상태가 강화되고, 미국 및 주요 국제 시장에서 Galleri의 상환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이정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추가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SEC와 그레일은 또한 장기적인 유전자-생활 임상 연구 지원 및 SEC의 건강 데이터 플랫폼과 그레일의 기술 및 데이터 통합과 같은 잠재적인 전략적 및 운영 협력을 탐색할 예정이다. "그레일에 대한 우리의 투자와 전략적 협력은 수십억 명의 건강을 개선하겠다. 우리의 비전의 일환이다. 그레일과의 협력은 우리의 AI, 디지털 케어 플랫폼 및 장치 생태계를 그레일의 임상 유전 데이터 및 기술과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삼성전자의 디지털 헬스 팀 부사장인 혼 박이 말했다.
상업 운영은 계약 체결 후 곧바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 내에서, 그리고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그레일은 SCT와 독점 유통 파트너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양 당사자 간의 최종 협력 계약 체결 및 관례적인 마감 조건과 규제 승인을 조건으로 하며, 2026년 초에 마감될 예정이다.
그레일의 법률 자문은 Latham & Watkins가, 재무 자문은 Morgan Stanley & Co. LLC가 맡았다. 삼성은 Covington & Burling, BKL, E&Y Han Young(한국)의 자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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