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엠(MMM, 3M CO )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쓰리엠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이번 분기 동안 총 매출은 6,517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운영 비용은 5,070백만 달러로, 이는 매출의 58.2%를 차지했다.운영 소득은 1,447백만 달러로, 운영 소득률은 22.2%에 달했다.
세전 소득은 1,147백만 달러였으며, 세금 비용은 308백만 달러로, 유효 세율은 26.8%였다.계속 운영되는 사업에서의 순이익은 834백만 달러로, 주당 순이익은 1.55달러였다.
쓰리엠의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안전 및 산업 부문에서 매출은 2,917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이 부문은 전기 시장, 산업 접착제 및 테이프, 개인 안전, 연마재 등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지붕 자재 부문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교통 및 전자 부문은 2,191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4% 증가한 수치다.
이 부문은 상업 브랜드 및 운송, 전자 및 항공 우주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고급 재료 부문에서는 감소했다.소비자 부문은 1,312백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0.9% 증가했다.
이 부문은 홈 및 자동차 관리, 소비자 안전 및 웰빙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나, 포장 및 표현, 홈 개선 부문에서는 감소했다.
쓰리엠은 2025년 말까지 PFAS 제조를 종료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비용이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3M은 2024년 4월에 헬스케어 사업부를 분리하여 솔벤트럼으로 전환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과 수익의 변동을 관리하고 있다.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37,611백만 달러, 총 부채는 12,603백만 달러로 나타났다.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671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3M은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7,399백만 달러의 순부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총 부채에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차감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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