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에너지(IREN, IREN Ltd )는 9.7억 달러 AI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리스에너지(아이리스에너지, NASDAQ: IREN)는 2025년 11월 3일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년간의 GPU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아이리스에너지는 마이크로소프트에 NVIDIA GB300 GPU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며, 총 계약 가치는 약 9.7억 달러로, 20%의 선불금이 포함된다.
아이리스에너지는 또한 델 테크놀로지스와 약 5.8억 달러 규모의 GPU 및 부수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GPU는 2026년까지 아이리스에너지의 750MW 텍사스 차일드레스 캠퍼스에서 단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새로운 액체 냉각 데이터 센터의 배치와 함께 200MW의 중요한 IT 부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리스에너지는 이 계약과 관련된 자본 지출을 기존 현금, 고객 선불금, 운영 현금 흐름 및 추가 자금 조달 이니셔티브의 조합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아이리스에너지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CEO인 다니엘 로버츠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이 중요한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는 우리의 수직 통합 AI 클라우드 플랫폼의 강점과 확장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계약이 아이리스에너지를 신뢰할 수 있는 AI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게 하며,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 사이에서 새로운 고객 세그먼트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즈니스 개발 및 벤처 부문 사장인 조나단 틴터는 "아이리스에너지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을 위한 최첨단 AI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리스에너지의 데이터 센터에서 GPU 스택에 이르는 완전 통합 AI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전문성과 확보된 전력 용량은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높인다"고 말했다.
아이리스에너지는 이 계약을 통해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는 5년 평균 계약 기간 동안 200MW의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계약의 총 계약 가치는 약 9.7억 달러이며, 5.8억 달러의 GPU 관련 자본 지출이 예상된다.
아이리스에너지는 이 계약을 통해 연간 1.94억 달러의 평균 연간 수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약에 따른 수익을 포함한다.
현재 아이리스에너지는 3GW의 확보된 전력 포트폴리오를 통해 대규모 GPU 배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AI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아이리스에너지는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을 통해 10만 개의 GPU를 배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현재 아이리스에너지는 하이퍼스케일러부터 AI 네이티브 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리스에너지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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