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트에너지(CRGY, Crescent Energy Co )는 비탈 에너지를 인수하고 재무상태를 보고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크레센트에너지(이하 '크레센트')가 비탈 에너지(이하 '비탈')와의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리지마르(Eagle Ford) LLC 및 실버보우 리소스(이하 '실버보우')의 인수와 관련된 재무 정보를 공개했다.
크레센트는 2025년 8월 24일 비탈과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비탈의 보통주 1주당 1.9062주와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인수할 예정이다.이번 합병은 크레센트의 기존 인수인 리지마르 인수 및 실버보우 합병과 함께 진행된다.
리지마르 인수는 2025년 1월 31일 완료되었으며, 총 8억 3천만 달러의 현금과 545만 4천546주의 크레센트 클래스 A 보통주가 지급됐다.또한, 최대 1억 7천만 달러의 성과 보상도 지급될 수 있다.
실버보우와의 합병은 2024년 7월 30일 완료되었으며, 실버보우의 보통주 1주당 1.866주와 15.31달러의 현금 또는 3.125주의 크레센트 클래스 A 보통주 중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레센트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리지마르와 실버보우의 재무 상태를 반영한 프로 포마 재무제표를 작성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크레센트의 총 자산은 127억 3,964만 달러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1,000만 달러, 유동 자산은 10억 1,000만 달러에 달한다.
리지마르와 실버보우의 자산 및 부채는 크레센트의 재무제표에 통합되어 있으며, 크레센트는 비탈의 인수로 인해 총 6억 1,406만 달러의 자산을 인수할 예정이다.
크레센트의 2024년 총 수익은 6억 1,732만 달러로 예상되며, 총 비용은 49억 5,044만 달러로 추정된다.
크레센트의 순이익은 2억 36,114만 달러로 예상되며, 주당 순이익은 0.51달러로 나타났다.
크레센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자산 처분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 결과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66175/000162828025049580/0001628280-25-049580-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