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트(VXRT, Vaxart, Inc. )는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COVID-19 백신 개발을 가속화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4일, 바자트가 다이나박스 테크놀로지스 코퍼레이션과 독점 라이선스 및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바자트의 COVID-19에 대한 경구 백신 후보물질과 관련이 있다.
계약에 따라 바자트는 다이나박스에게 COVID-19 감염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적인 전 세계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바자트는 라이선스 계약의 조건에 따라 다이나박스에게 2,500만 달러의 선불 라이선스 수수료를 지급하고, 500만 달러의 자본 투자도 받는다.
또한, 다이나박스는 바자트의 경구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개발을 계속할 권리를 가지며, 임상 2b 시험 완료 후 다이나박스가 책임을 맡기로 선택할 경우 추가로 5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바자트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b 시험을 통해 COVID-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시험은 약 5,400명의 참가자가 등록되어 있다.
시험의 주요 목표는 바자트의 후보물질이 FDA 승인 mRNA COVID-19 백신과 비교하여 증상 질병 예방에 대한 상대적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다.시험 결과는 2026년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바자트는 이 계약을 통해 COVID-19 백신 개발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보하고, 다이나박스의 상업적 경험을 활용하여 경구 백신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바자트의 CEO 스티븐 로는 다이나박스와의 협력이 경구 백신 플랫폼의 발전에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약은 바자트의 경구 백신 플랫폼을 COVID-19에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하고 자금이 지원된 경로를 제공한다.
바자트는 현재 COVID-19, 노로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에 대한 경구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HPV에 대한 치료 백신도 포함되어 있다.
바자트는 이 계약을 통해 향후 1억 9,500만 달러의 규제 이정표 지급 및 4억 2,500만 달러의 순매출 이정표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이 계약은 바자트의 경구 백신 후보물질의 상용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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