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로테라퓨틱스(SPRO, Spero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3분기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3일, 스페로테라퓨틱스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복잡한 요로 감염(cUTI)에 대한 테비페넴 HBr의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IDWeek 2025에서 발표했으며, GS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FDA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
스페로테라퓨틱스의 CEO인 에스더 라자벨루는 "우리는 테비페넴 HBr의 3상 PIVOT-PO 연구 결과를 의료 커뮤니티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약물은 복잡한 요로 감염에 대한 경구 치료 옵션으로, 병원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환자의 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스페로테라퓨틱스는 2025년 3분기 동안 74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3분기의 1,710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다.
2025년 3분기 총 수익은 540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1,35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수익 감소는 GSK와의 협력 수익 감소와 보조금 수익 감소에 기인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86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69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일반 관리 비용은 420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52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스페로테라퓨틱스는 4,86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8년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로테라퓨틱스는 테비페넴 HBr이 복잡한 요로 감염 치료를 위한 최초의 경구 카바페넴 항생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FDA의 승인을 받을 경우 중요한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
이 회사는 GSK와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테비페넴 HBr의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 4분기 FDA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로테라퓨틱스의 재무 상태는 2025년 3분기 기준으로 총 자산이 541억 7천만 달러, 총 부채는 276억 7천만 달러, 총 주주 자본은 264억 9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2028년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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