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3일, 워딩턴엔터프라이즈가 시카고에서 열린 Baird 글로벌 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CEO 조 하이엑과 CFO 콜린 소우자가 회사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했다.
워딩턴엔터프라이즈는 혁신적인 건축 및 소비재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시장 선도 기업으로, 2023년 12월 1일에 워딩턴 스틸과 분리되어 독립적인 회사로 출범했다.
2024년 8월 기준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12억 달러의 매출과 2억 8천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조 하이엑 CEO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사람들의 생활 공간을 개선하고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서 자주 보인다"며, 회사의 제품이 사무실, 병원, 상업 건물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미국 내 유일한 가스 그릴 탱크 제조업체로, 캠핑용 가스 실린더와 파티용 풍선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워딩턴엔터프라이즈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직원들의 이직률이 업계 평균보다 낮고, 안전 기록이 2.5배 더 우수하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매 분기 실적을 보고하지만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건축 제품 부문은 전체 매출의 58%를 차지하며, 7억 달러의 매출과 2억 2천9백만 달러의 EBITDA를 기록했다. 이 부문은 난방 및 조리, 냉각 및 건설, 물 관련 제품 등 네 가지 주요 가치 흐름을 가지고 있다.
소비재 부문은 5억 달러의 매출과 16%의 EBITDA 마진을 기록하며, 도구, 토치 및 연료, 야외 생활 제품 등 세 가지 가치 흐름을 포함하고 있다.
하이엑 CEO는 "우리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혁신과 M&A에 집중하고 있다"며, 최근 HVAC 부문에 대한 인수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CFO 콜린 소우자는 회사의 재무 상태가 양호하며, 6억 6천7백만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딩턴엔터프라이즈는 앞으로 10~20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평균 6~8%의 매출 성장과 24%의 EBITDA 마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를 이해하고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워딩턴엔터프라이즈는 12억 달러의 매출과 2억 8천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하고 있으며, EBITDA 마진은 23%에 달한다. 회사는 낮은 레버리지와 강력한 자유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성장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
워딩턴엔터프라이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M&A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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