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브라테크놀러지스가 2026년 1월 1일부터 멜리사 러프 로이지데스를 최고 인사 책임자(CP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CPO인 제프 슈미츠는 2025년 12월 31일자로 사임할 예정이며, 2026년 2분기까지 엘로 인수 통합을 이끌고 이후 은퇴할 계획이다.
이번 리더십 전환은 지브라의 전략적 승계 계획과 엘로의 성공적인 통합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다.
지브라의 CEO인 빌 번스는 "멜리사가 최고 인사 책임자로 우리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참여시키며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프가 지브라 내에서 재능 있는 리더를 개발하고 중요한 변혁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 헌신해 준 것에 감사한다. 그의 기여는 직원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강력한 문화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러프 로이지데스는 2014년 지브라가 모토로라 솔루션의 기업 비즈니스를 인수할 때 합류했으며, 이후 인사팀 내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인재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지브라의 전략적 인력 계획을 발전시키고 회사의 목적과 가치를 증진하는 역할을 했다.
슈미츠는 "지브라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와 최고 인사 책임자로서 지브라의 경영진 팀에서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지브라 네이션과 고객, 파트너, 서로, 그리고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 사회에 대한 우리의 헌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러프 로이지데스는 지브라의 주요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이끌며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노력할 글로벌 인사팀을 이끌 예정이다. 그녀는 세인트 조셉 대학교 뉴욕에서 경영학 석사와 역사학 학사를 취득했다. 또한, 2020년부터 2025년 1월까지 FIRST® 롱아일랜드의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서비스와 STEM에 대한 지브라의 헌신을 공유하고 있다.
러프 로이지데스는 "지브라의 최고 인사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경영진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우리는 인재가 함께 내일을 창조하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우리의 인재는 가장 큰 자산이며, 그들이 존중받고 가치 있게 여겨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브라테크놀러지스는 AI 기반의 연결된 프론트라인, 자산 가시성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지능형 운영의 기초를 마련하고 있다. 전 세계의 소매, 제조, 운송, 물류, 의료 및 기타 산업에서 고객들이 오늘날의 결과를 제공하고 미래의 혁신을 추진하는 데 의존하고 있다. 지브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zebr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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