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2일, 드리븐브랜즈(나스닥: DRVN)는 IMO의 국제 세차 사업을 프랜차이즈 에쿼티 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다니엘 리베라 CEO는 "이번 거래는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테이크 5를 확장하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지속적인 현금 창출을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IMO는 좋은 사업이지만 장기 전략에 핵심적이지 않다.
계약 조건에 따라 프랜차이즈 에쿼티 파트너스는 IMO를 약 4억 6백만 유로에 인수하며, 이는 2025년 6월 30일 기준 IMO의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금액이다. 이 금액은 현금, 부채 또는 운영 자본에 대한 후속 조정 없이 고정된 금액으로, 계약에는 특정 유형의 재무 유출에 대한 '잠금 박스' 보호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거래는 2026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정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마이크 다이아몬드 CFO는 "국제 세차 사업의 매각은 우리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거래는 약 0.3배의 비율로 레버리지를 줄일 것이며, 2026년 말까지 3배의 순 레버리지 목표를 달성하겠다.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로 발생하는 현금 수익은 주로 부채 상환 및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드리븐브랜즈는 2025년 4분기부터 세차 부문의 결과를 중단된 운영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기업 및 기타 부문에서 보고되고 있는 오토글라스 나우는 2025년 4분기부터 독립적인 부문으로 보고될 예정이다.
드리븐브랜즈는 2025년 12월 27일 종료되는 회계연도에 대한 지속적인 운영의 재무 전망을 업데이트했으며, 국제 세차 사업의 재분류를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2025년 전망으로는 수익이 약 1,850억에서 1,870억 달러, 조정 EBITDA가 약 445억에서 4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드리븐브랜즈는 조정된 희석 주당 순이익이 약 1.18달러에서 1.23달러 범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매각과 관련된 소득세 영향의 최종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국제 세차 사업의 재분류로 인해, 드리븐브랜즈는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이 원래 예상했던 1%에서 3%의 하한선보다 약간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약 175개에서 200개의 신규 매장 성장을 계속 기대하고 있다. 매각을 반영한 프로포르마 기준으로, 드리븐브랜즈는 지속적인 운영 수익의 약 6.5%에서 7.0%의 자본 지출 비율을 예상하고 있다.
드리븐브랜즈는 샤르롯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에서 가장 큰 자동차 서비스 회사로, 페인트, 충돌, 유리, 차량 수리, 오일 교환, 유지보수 및 세차 등 다양한 소비자 및 상업 자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리븐브랜즈는 테이크 5 오일 체인지, 마이니크 카 케어 센터, 마코, 1-800-라디에이터 & A/C, 오토글라스 나우, CARSTAR 등 북미의 주요 자동차 서비스 비즈니스의 모회사이다.
드리븐브랜즈는 IMO 거래 완료 전 약 4,900개의 매장을 미국 및 13개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천만 대의 차량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드리븐브랜즈의 네트워크는 연간 약 21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시스템 전체 매출은 약 63억 달러에 달한다.
연락처: 주주/분석가 문의: 스티브 알렉산더, stephen.alexander@drivenbrands.com, (972) 467-6180 미디어 문의: 테일러 블랜차드, taylor.blanchard@drivenbrands.com, (704) 644-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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