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4일, 드날리테라퓨틱스(이하 회사)는 로열티파마와 2억 7천 5백만 달러 규모의 합성 로열티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로열티파마는 회사에 대해 티비데노푸스 알파의 향후 순매출에 대해 9.25%의 로열티를 대가로 최대 2억 7천 5백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
티비데노푸스 알파는 드날리의 연구 중인 운반체 플랫폼을 활용한 효소 대체 요법으로, 뮤코다당증 II형(헌터 증후군) 치료를 위한 것이다.
이 거래는 드날리가 2026년 6월 30일 이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티비데노푸스 알파의 가속 승인(Accelerated Approval)을 받는 것을 포함한 여러 마감 조건에 따라 진행된다.
거래가 성사되면 로열티파마는 2억 달러의 초기 지급을 하게 되며, 드날리는 2029년 12월 31일 이전에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티비데노푸스 알파의 승인을 받을 경우 추가로 7천 5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로열티파마는 티비데노푸스 알파의 전 세계 순매출에 대해 9.25%의 로열티를 받을 권리를 갖게 된다.
로열티 지급은 3.0배에 도달하거나 2039년 1분기 이전에 2.5배에 도달하면 중단된다.드날리는 티비데노푸스 알파에 대한 모든 전 세계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현재 티비데노푸스 알파는 FDA의 검토를 받고 있으며, 처방약 사용자 수수료법(PDUFA) 목표 날짜는 2026년 4월 5일이다.
드날리의 CEO인 라이언 와츠는 "로열티파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티비데노푸스 알파의 가치와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이 자금으로 우리는 티비데노푸스 알파의 출시를 준비하며 개발 프로그램을 진전시킬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로열티파마의 CEO인 파블로 레고레타는 "드날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티비데노푸스 알파의 로열티를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 이는 헌터 증후군의 인지적 및 신체적 증상에 대한 중요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이다"라고 밝혔다.
이 거래는 드날리의 연례 보고서(Form 10-K) 및 분기 보고서(Form 10-Q)에 설명된 위험 요소에 따라 실제 결과가 예상과 다를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드날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하여 향후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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