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1일, 엔리븐테라퓨틱스(이하 회사)는 리크 페어를 CEO 및 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2025년 12월 1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공동 창립자인 샘 킨츠는 새로운 역할인 파이프라인 책임자로 전환된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단계에 대한 의지를 반영하며,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ELVN-001의 중요한 3상 임상 시험과 상용화를 포함한다.
리차드 헤이먼 박사는 "리크 페어를 엔리븐의 새로운 CEO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다. 리크는 후기 단계의 종양학 및 혈액학 자산을 상용화하는 데 상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26년에 ELVN-001의 중요한 3상 임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합류한다. 그의 전문성은 엔리븐이 성공적인 3상 시험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ELVN-001을 상용화하여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크 페어는 25년 이상의 제품 개발 및 상용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벨리쿰 제약의 CEO로 재직했다. 그는 로슈/제넨텍에서 10년 이상 상업적 리더십 직책을 맡았으며, 마지막 4년 동안은 글로벌 제품 전략 온콜로지/혈액학 그룹을 이끌었다. 그는 미시간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페어는 "이 중요한 단계에서 엔리븐의 CEO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ELVN-001은 CML 치료를 위한 최고의 ATP 경쟁 억제제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승인된 치료제보다 더 나은 효능, 내약성 및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샘 킨츠는 "리크와 그의 깊은 제품 개발 및 상용화 경험을 환영한다.
나는 팀의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며, 엔리븐과 ELVN-001의 장기적인 성공에 헌신할 것이다. 나는 초기 파이프라인 노력을 이끌게 되어 기쁘다. 나는 약물 개발의 발견에서 개념 증명 단계까지의 과정에 가장 열정을 느낀다. 우리는 엔리븐을 더욱 변화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리더십 변화가 엔리븐의 미래에 가장 좋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엔리븐테라퓨틱스는 작은 분자 치료제의 발견 및 개발에 중점을 둔 임상 단계의 생물 의약품 회사로, 사람들의 생존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정밀 종양학 접근 방식을 통해 기존 및 새로운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자 한다. 엔리븐은 콜로라도주 볼더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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