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엑소자임스가 2025년 12월 11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원료를 활용하여 영양소 및 신약으로 변환할 수 있는 AI 강화 효소의 선두주자인 엑소자임스가 자사의 독점적인 외부 효소 기반 무세포 생물 제조 플랫폼을 사용하여 N-trans-caffeoyltyramine(NCT) 생산 공정을 100배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원료에서 제품으로의 전환 수준이 99%를 초과하여, 엑소자임스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엑소자임스의 CEO인 마이클 헬첸은 "복잡한 생물 촉매 반응을 100배 확대하면서 높은 원료 전환율을 유지하는 것은 엑소자임스가 차세대 생물 제조의 기초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진전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무세포 효소 구동 시스템이 신뢰성 있게 대규모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확대된 반응은 매우 높은 전환 효율을 유지하며, 대량 운영 조건에서 입력 원료를 목표 제품으로 거의 완전하게 변환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 성능은 엑소자임스의 프로세스가 선형적으로 확장될 뿐만 아니라, 소규모에서 관찰된 전환 수준을 초과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배치 생산은 케이맨 케미컬이 운영하는 조건에서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실행되었으며, 이 과정과 기술의 견고성, 전이 가능성 및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엑소자임스의 CSO인 타일러 코르만 박사는 "반응 성능을 유지하면서 확장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도전 과제가 되었으며, 이번 결과는 무세포 효소 생산 경로가 전통적인 생물 제조 접근 방식과 관련된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케이맨 케미컬과 엑소자임스는 NCT의 분리 과정에 대해 작업하고 있으며, 실험 데이터 분석도 진행 중이다. 추가 기술 세부 사항은 다운스트림 분석 및 NCT 추출 완료 후 후속 보도자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의 규모와 다가오는 휴일로 인해, 이 추가 정보는 2026년 초까지는 기대할 수 없다.
엑소자임스는 2019년에 설립되어, 자연의 고유한 과정을 설계, 엔지니어링, 제어 및 최적화하여 매우 가치 있는 자연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물 제조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엑소자임스는 AI와 생물 공학을 통해 강화된 고급 효소로, 살아있는 세포를 사용하지 않고도 생물 반응기에서 번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들은 독성 석유 화학 공정과 비효율적인 생화학적 추출을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생물 솔루션으로 대체할 수 있다.
엑소자임스는 "엑소자임"이라는 과학적 개념을 도입하였으나, 이 개념을 상표 등록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차세대 생물 제조의 새로운 명칭으로 널리 채택되기를 바란다.
엑소자임스는 1995년의 사모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지향적인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진술은 특정 가정에 기반하고 있으며 회사의 미래 계획, 전략 및 기대를 설명한다. 실제 결과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엑소자임스의 분기 보고서 및 연간 보고서에서 설명된 위험 요소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현재 엑소자임스는 자산과 부채를 포함한 재무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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