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코어시빅이 2025년 12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웬슨을 부사장 겸 교정 및 재진입 책임자(Chief Corrections and Reentry Officer)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임명은 2026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스웬슨은 교정, 구금 및 재진입 시설의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스웬슨은 2025년 3월부터 코어시빅의 수석 부사장 겸 교정 책임자로 재직해왔다. 그는 1992년 코어시빅에 입사하여 애플턴, 미네소타의 프레리 교정 시설에서 교정 하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리더십 직책을 거쳐 수석 부사장 겸 교정 책임자로 승진했다.
스웬슨은 노스다코타 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사회학 학사 학위를, 미들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조직 리더십을 전공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웬슨의 연봉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에 대해 515,000달러로 책정되며, 단기 현금 인센티브 보상 목표는 연봉의 13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설정된다. 또한, 그는 2026년 1분기에 제한 주식 단위의 장기 자본 인센티브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코어시빅의 CEO 다. T. 하이닝거는 스웬슨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경험이 회사의 급속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어시빅은 40년 이상 정부와 협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교정 및 구금 관리, 재진입 대안 제공 등 다양한 정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코어시빅은 미국 내 파트너십 교정 시설의 최대 소유주이며, 정부의 공공 선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70985/000119312525316848/0001193125-25-316848-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