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로봇이 2025년 12월 14일, 자사의 주요 공급업체이자 담보 대출자인 Picea와 법원 감독 하에 인수합병을 위한 구조조정 지원 계약(RSA)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아이로봇의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과 혁신을 위한 포지셔닝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아이로봇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서 자발적으로 사전 패키지 챕터 11 절차를 시작했으며, 이 절차는 2026년 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RSA의 조건에 따라 Picea는 회사의 100% 지분을 인수하게 되며, 이는 회사의 부채를 줄이고 아이로봇이 정상적으로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 거래는 아이로봇의 재정적 안정성을 높이고, 부채를 줄이며, 로봇 및 스마트 홈 기기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혁신을 지원하는 경로를 제공할 것이다.
아이로봇의 CEO인 Gary Cohen은 "오늘 발표는 아이로봇의 장기적인 미래를 확보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거래는 우리의 재정적 위치를 강화하고 소비자, 고객 및 파트너에게 연속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로봇은 챕터 11 절차 동안 정상적으로 운영을 계속하며, 고객 프로그램, 글로벌 파트너, 공급망 관계 및 제품 지원에 대한 중단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로봇의 주식은 더 이상 나스닥에 상장되지 않으며, 주주들은 재조직된 회사의 지분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로봇의 청구 대리인인 Stretto, Inc.는 법원에서 요구하는 대로 이해관계자에게 표준 법원 통지를 배포할 예정이다.아이로봇에 대한 추가 정보는 Stretto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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