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5일, 캘리포니아 어바인 – 이온바이오파마(이하 '이온' 또는 '회사')가 대웅제약과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온은 1,500만 달러의 전환사채와 발생한 이자를 새로운 자본으로 교환하며, 1,500,000 달러 규모의 2030년 만기 신규 전환사채와 800만 주의 보통주를 매수할 수 있는 현금 행사형 워런트를 제공한다.이 거래는 주주 승인에 따라 진행된다.
이온의 로브 뱅크로프트 CEO는 "대웅의 기존 이온 발행 부채 교환에 대한 확정 문서 서명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 이 거래는 회사의 부채를 줄이는 중요한 진전을 이루며, 2026년 ABP-450 바이오시밀러 전략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온과 대웅은 이전에 교환을 위한 구속력 있는 조건을 합의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은 그 조건에 부합하는 문서화 작업을 완료한 것이다.
교환이 완료되면 이온의 부채가 90% 이상 감소하고, 대웅의 장기 전략적 정렬이 강화되며, 이온의 자본 구조가 변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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